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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조를 꿈꾸는 미운오리 세상을 날다

스리랑카 혼자 여행2

결국, 어른이 되지 못하다 나이가 든다는 건, 눈물을 보이는 횟수가 줄어든다는 것 일지도 모릅니다. 서운해도 참습니다. 속 좁은 인간으로 보일까봐 말입니다. 상처 받아도 티를 내지 않습니다. 상처 받지 않으려 마음의 문을 굳게 닫으면서 말입니다. 힘들어도 괜찮은 척 합니다. 남들도 그렇다고 위로하면서 말입니다. 서러워도 울지 않습니다. 나약한 사람으로 보일까봐 말입니다. 인간이기에 상처 받고, 힘들고, 울고 싶은데 나이를 먹어서 그렇게 하지 못 합니다 나이를 먹으면 자신의 감정을 절제할 줄 알아야 하고 그렇지 못하면 나이 값 못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것은 어른답지 못하다고 나이를 먹었다고 다 어른은 아닐 진데 나이를 먹었으니 어른이라 말합니다. 상처 주지 말라고 나 많이 아프다고 힘들다고 그러니 어깨 좀 .. 2022. 9. 21.
실론티의 나라 스리랑카Sri Lanka 스리랑카Sri Lanka 국명 스리랑카 민주사회주의 공화국 1948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하면서 국호를 ‘실론’에서 ‘스리랑카’로 바꾸었다. 국토이 생김새가 눈물 또는 진주처럼 생긴 데다 인도의 꼬리 쪽과 맞닿아 있어 ‘인도의 눈물 ’또는 ‘인도으 진주’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16세기 초부터 포르투갈, 네덜란드에 이어 영국까지 오랜 기간 유럽의 지배를 받았지만 그 흔적을 지우기보다 오히려 잘 다듬어 놓아 여행자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다. 수도 스리자야 와르데네 푸라 코테(행정수도:콜롬보) 언어 싱할라어, 타밀어, 영어 통화 스리랑카 루피(LKR) 종교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후 상좌부 불교를 국교로 정한 스리랑카는 국민 대다수가 불교 신자이며, 타밀에서 건너온 힌두교 신자가 그다음을 잇는다. 그 외 이슬람교와 .. 2022.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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