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와트의 도시 - 씨엠립Siem Re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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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떠나자/캄보디아Cambodia

앙코르와트의 도시 - 씨엠립Siem Reap

by 백조를 꿈꾸는 미운오리 202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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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립Siem Reap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앙코르 유적이 있는 씨엠립은 앙코르와트가 주목을 끌기 전 캄보디아 북서쪽 시골의 조용한 지방이었다. 16세기 이 지방을 차지하기 위해 시암인과 크메르인들 사이에서 전쟁이 있었고 크메르인들이 승리하여 지명이 '패배한 시암인'이라는 의미의 씨엠립이 되었다.

 

앙코르 사원Temples of Angkor

앙코르 와트Angkor Wat

캄보디아의 상징이자 열렬한 크메르의 자존심의 원천이고 문명의 진원지다. 앙코르와트는 탑과 하늘의 화려한 혼합, 비슈누 신에게 바치는 웅대하고 아름다운 신전으로 수르야바르만 2세가 건설했다. 그는 통치기간에 참파를 무찌르고 제국을 태국 북부, 버마, 말레이시아 북단까지 확장했던 강력한 왕이었다. 수르야바르만 2세는 앙코르 와트를 신성한 수도이자 자신의 정례 사원으로 지었다.

넓은 해자와 붉은 흙벽으로 둘러싸인 앙코르와트는 가운데 다섯 개의 탑이 있어 메루 산의 신성한 봉우리들은 표현하고 있다. 이들 중 가장 높은 봉우리가 비슈누 신의 집이었으며 제 3회랑은 힌두 서사시에서 온 장면을 멋진 양각 작품들로 유명하다. 동쪽 부분의 양각 작품은 아수라와 데바가 불멸의 영약을 만들기 위해 바다를 휘젓는 장면을 보여주며 바닷물을 휘저은 결과 압사라 소녀들이 나왔다. 앙코르와트의 벽과 홀에 천상의 요정1876명이 새겨져 있다. 계단 경사가 70도로 매우 가라르며 한때 보물이 들어 있었던 27m의 수직 탑을 포함해 상층 바닥에서42미터 솟아있다.

앙코르 와트 전경

 

앙코르톰Angkor Thom

앙코르 톰의 남쪽으로 향하는 다리에는 두 개의 난간이 있는데 거인이 나가(머리가 여럿인 신화의 뱀)를 손으로 다루는 장면이 묘사되어 있다. 아치 입구이 상부는 관세음보살의 4개의 거대한 얼굴로 장식되어 있다. 앙코르톰은 울타리가 있는 구역으로 100m 너비의 해자로 둘러싸여 있다. 이곳은 자야바르만7세가 자신의 왕궁으로 지은 것이다. 5개의 입구가 있으며 각각의 입구에는 두 개의 현관이 있으며 4개의 입구는 동서남북 방향으로 나 있으며 다섯 번째는 승리의 문이다. 앙코르톰 8m의 벽 뒤에는 바이욘, 코끼리 테라스, 문둥이 왕 테라스 등 앙코르의 중요한 유물들이 있다.

앙코르톰 남문

바이욘The Bayon

바이욘은 국왕의 국정 사원이었다. 이곳은 앙코르 톰 지구 가운데 솟아 있는 원뿔 모양의 탑들로 관세음보살의 신성한 네 개의 얼굴이 전방향으로 미소 짓고 있는데 자야바르만 7세가 평화롭게 명상하고 있을 때의 얼굴을 본따 조각한 것이다. 54개의 탑이 있고 경이로운 216개의 얼굴 조각이 있다. 왕궁의 일상 생활과 참족과의 혈투를 그린 복잡한 양각 작품도 있다.

바이욘

 

코끼리 테라스Terrace of Elephants

왕궁 동쪽에 코끼리 부조가 새겨진 코끼리 테라스는 왕의 전투용 코끼리들이 행진하고 있으며 그 위엔 사냥꾼과 전사들이 호랑이의 발톱을 피할 수 있도록 높이 앉아 있다. 북쪽 끝에는 왕의 화려한 말들이 잇고 우산으로 보호되어 있으며 압사라와 악마들이 같이 있다. 이 테라스는 왕실의 잔치와 손님들을 위한 연회장이었으며 왕족은 이곳에서 행진과 공연을 관람했다.

 

바푸온 사원The Baphuon

우다야디트야바르만 2세가 지은 바푸온 사원은 3층 사원으로 피라미드 구조로 되어 있다. 15세기 말 시바 신을 모시는 신전으로 소승불교 성역으로 용도를 바꾸기 위해 70m의 부처와 와상을 만드는 과정에서 탑의 일부가 해체되었다.

바푸온

 

타프롬Ta Prohm

영화 <툼 레이더>의 촬영가 된 이곳은 어두운 회랑과 기둥이 길게 늘어서 있으며 그것을 거대한 뿌리들이 감싸고 있다. 벽에는 천상이 요정들이 조각되어 있다. 서기 1186년 자야바르만 7세가 지어 어머니에게 바친 사원으로 전성기 때 보물을 수납하던 곳으로 쓰였던 곳으로 벽에 새겨진 산스크리트어에 따르면 사원에는 수천 개의 진주 보석, 500Kg의 금접시가 있었다고 한다.

타프롬

 

톤레삽 호수Tonle Sap Lake

캄보디아 중앙에 있는 호수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담수호이다. 메콩강의 황토 때문에 물색이 탁한 황토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며 캄보디아 화폐단위와 이름이 같은 '리엘'이라는 생선이 많이 나는 곳이기도 하다. 캄보디아인들의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생선이다 보니 물물교환이 주를 이루었던 시절부터 화폐 대용으로 사용하던 물고기의 이름을 화폐단위로 쓰게 된 것이다. 우기철에는 호수 물이 불어나면 형성되는 맹그로브 숲도 볼 만하다.

톤레삽 호수

2022.12.03 - [알고 떠나자/캄보디아Cambodia] - 크메르 제국의 후예 - 캄보디아Cambodia

 

크메르 제국의 후예 - 캄보디아Cambodia

캄보디아Cambodia 수도 프놈펜 언어 크메르어 화폐 캄보디아 리엘(KHR) 종교 불교 95% 국기 가운데 백색 그림은 캄보디아 문화유적 앙코르와트를 형상화한 것이며 바탕의 붉은색은 불의에 대한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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