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파야 왕1 만달레이 여행의 하이라이트 만달레이 근교 – 아마라뿌라/잉와/사가잉/밍군 만달레이 근교 – 아마라뿌라/잉와/사가잉/밍군 만달레이 근교의 아마라뿌라, 잉와, 사가잉, 밍군 지역은 모두 버마의 마지막 왕조인 꼰바웅 왕조의 도읍지였던 곳이다. 당시 조성된 화려한 사원과 유적지 옛 왕조의 흔적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아마라뿌라amarapura 고대 팔리어로 ‘불멸의 도시’라는 뜻의 아마라뿌라는 꼰바웅 왕조 기간 동안 두 번이나 수도였던 곳으로 꼰바웅 왕조 6대 왕인 보도파야 왕에 의해 1783년 처음 수도로 정해졌다. 뒤를 이은 바지도 왕이 1821년 수도를 아마라뿌라에서 아바로 옮겼으나 1842년 타라와디 왕에 의해 다시 아마라뿌라로 옮겨졌다. 1859년 민돈 왕이 만달레이로 수도를 천도하는데 이때 민돈 왕은 건축자재를 재사용하기 위해 궁전과 도시의 벽을 모두 해체해 옮겨 아마라뿌.. 2022. 9.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