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문화수도 #만달레이 여행 #만달레이 혼자여행 #미얀마 배낭여행 #만달레이 목조건축 #만달레이 궁정1 미얀마의 문화 수도 만달레이Mandalay 만달레이Mandalay 네피도가 행정도 수도, 양곤이 경제 수도라면 만달레이는 미얀마의 문화 종교의 수도이다. 약 2,500년 전 부처가 아나존자와 함께 다녀갔다는 이 도시는 1857년 민돈 왕이 왕궁을 건설하면서 본격적으로 도시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왕궁이 완공되자 근처 아마라뿌라에서 만달레이로 수도를 천도하였으나 1885년 영국에게 함락되면서 버마의 군주시대는 막을 내린다. 제3차 버마-영국 전쟁 후 영국의 식민지가 되면서 미얀마의 중심이 양곤으로 옮겨지고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에 의해 도시의 대부분이 파괴되었다. 왕조의 수도를 보낸 지역답게 당시에 지어진 역사적 불교 유적이 만달레이와 근교에 산재해 있다. 만달레이 힐Mandalay Hill 2,500여 년 전 부처는 현재의 만달레이 자리를 .. 2022. 9. 14. 이전 1 다음 반응형